양정아, 김승수와의 열애설 해명 및 최근 활동 소식

최근 배우 양정아(53)가 동갑내기 배우 김승수와의 열애설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함께 출연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김승수가 양정아에게 "같이 살래?"라는 발언을 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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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양정아는 해당 방송에서 김승수와의 관계에 대해 "오랜 친구 사이이며, 현재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분명히 밝혔다. 이러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에 많은 팬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양정아는 1993년 MBC 공채 탤런트 22기로 데뷔하여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해왔다. 2013년에는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하였으나, 2017년에 이혼하였다. 이후에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승수와 함께한 놀이공원 데이트 장면이 방송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양정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방송 장면을 언급하며 "추억이 새록새록. 많은 응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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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양정아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오랫동안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혼 후 8년 동안 연애를 하지 않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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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다양한 작품과 활동을 통해 그녀의 연기 인생이 어떻게 펼쳐질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