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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살진말자

윤석열 계엄령 실패 원인

by 신중년 길라잡이 2024. 12. 30.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위태로운 순간이 있었다.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는 국회와 국민을 무력으로 제압하려는 시도로 읽혔고, 이는 단순한 정치적 충돌을 넘어 민주주의 자체를 위협하는 사건이었다. 그러나 이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다. 그 중심에는 이재명 대표의 빠르고 단호한 행동이 있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이지만, 긴박했던 계엄 당시의 상황을 국민의 힘으로 뒤집을 수 있었던 " 윤석열이 알지 못한 3가지"를 중심으로 사건을 재조명해보자. 

 

 

이재명 대표의 유튜브 생방송

 

이재명 대표의 유튜브 방송은 단순한 메시지 전달을 넘어선, 시민 행동을 조직화하고 촉발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강력한 도구였다. 

  1. 즉각적인 현장 대응 계엄령 선포 후, 이재명 대표는 국민들에게 국회로 모여 민주주의를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그의 메시지는 국민들에게 단순한 요구가 아니라 행동을 촉구하는 강력한 요청이었다. 그는 "국회의원들이 계엄 해제 결의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국회로 모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국회로 이동하는 자신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방송했다.
  2. 국민과의 실시간 소통 그는 방송을 통해 "국회 앞에서 시민들이 모이고 있다. 더 많은 국민들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시민들의 행동을 독려했다. 그의 방송은 국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상황을 알리고, 스스로가 민주주의의 방패가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방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국민의 결집을 이루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3. 국회로의 진입과 결의안 통과 이재명 대표는 국회로 진입하며 계엄 해제 결의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모든 힘을 쏟았다. 유튜브 방송을 통해 "170명의 국회의원이 결의안 통과를 위해 집결하고 있다"고 전하며, 국민들에게 실시간으로 결의안 통과 과정을 공유했다. 결국, 그의 지도 아래 국회의원들이 계엄 해제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며 상황은 종결됐다.

 

1. 국민은 과거의 국민이 아니다

윤석열이 놓친 첫 번째는 국민의 변화다. 과거 권위주의 정권 시절, 계엄령이 선포되면 대부분의 시민들은 두려움 속에 움츠러들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비상계엄이 발표되자마자 많은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행동에 나섰고, 소셜미디어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며 강력한 저항 의지를 보여줬다.

이재명 대표는 이러한 시민의 힘을 믿고 즉각적으로 행동에 돌입했다. 계엄령이 발표된 직후, 그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민주주의는 국민의 힘으로 지켜진다"고 외치며 국민들에게 국회로 모여달라는 긴급 메시지를 보냈다. 이는 단순한 방송이 아니라, 실시간으로 국민과 소통하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행동을 조직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2. 군대는 더 이상 독재의 도구가 아니다

윤석열이 간과한 두 번째는 군의 변화다. 과거에는 군대가 독재 정권의 명령을 그대로 따르며 국민을 탄압하는 도구로 사용되었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달랐다. 군 병력은 계엄령 발효 명령을 받았지만, 현장에서 시민과 대치하는 과정에서 혼란스럽고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재명 대표는 이러한 상황을 예리하게 간파했다. 그는 유튜브 방송에서 "군인들은 명분 없는 계엄령에 혼란스러워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군 병력 앞에서 비폭력적으로 대처하며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의 메시지는 단순히 군인들의 행동을 예측한 것이 아니라, 국민들에게 비폭력 저항의 중요성을 강조한 전략적 판단이었다.

 


3. 민주주의는 행동으로 실현된다

윤석열이 알지 못했던 세 번째는 민주주의가 단순한 제도가 아니라는 점이다. 민주주의는 국민과 정치 지도자들의 행동과 결단을 통해 실현된다. 이재명 대표는 계엄령 발표 후 즉시 유튜브 방송을 시작하며 실시간으로 국민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그는 "국회로 이동하겠다"고 선언하며, 실제로 국회로 향하는 자신의 모습을 방송으로 내보냈다.

 

 

 

성과: 계엄 해제와 국민의 승리

이재명 대표의 유튜브 방송과 행동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국민들은 그의 리더십과 행동에 응답하며 국회로 모였고, 군 병력의 진입을 막아내며 계엄령의 실행을 무력화시켰다. 이재명 대표의 결단과 국민의 행동이 결합되며, 윤석열 정부의 계엄 시도는 실패로 끝날 수밖에 없었다.


교훈: 민주주의는 국민과 리더의 힘으로 지켜진다

윤석열의 비상계엄 시도는 "내란수괴"라는 오명을 남기며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그러나 이 사건은 국민의 힘과 정치 지도자의 결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줬다. 이재명 대표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행동했고, 그 결과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승리로 이어졌다.


미래를 위한 메시지

이번 사건은 단순히 실패로 끝난 계엄사태가 아니라,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얼마나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지를 입증한 순간이기도 했으며, 자기중심의 한명의 지도자가 나라를 어떻게 망가트릴 수 있는 지에 대한 경강심을 떠올려야하는 중차대한 사건이다.  윤석열의 시도는 실패를 했고, 실패를 향해 가고 있지만, 이를 통해 민주주의의 가치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국민과 리더의 결합된 행동이야말로 민주주의를 지키는 가장 강력한 방패임을 우리는 이번 사건을 통해 배웠다.